샷컷은 오픈소스로서 완전히 무료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기능이 포함된 샷컷 비디오 에디터는 윈도우 뿐만아니라 맥OS, 리눅스 등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샷컷 소프트웨어는 한국어로도 업데이트가 되어 한국어버전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MLT기반으로 제작된 샷컷은 오픈샷이나 Kdenlive 등과 같은 다른 프로젝트 파일과도 연동하기 용이합니다. 4K해상도를 지원하고 있으며 FFmpeg 포멧을 지원합니다. 웹캠과 오디오 녹음도 가능하고 EDL출력이 가능합니다. 또한 샷컷은 이미지와 비디오에서 프레임을 추출할 수도 있고 색상이나 텍스트 그리고 노이즈 등의 카운터도 생성이 가능합니다.
WebP, TIFF, SVG, TGA, PNG, JPEG, GIF, BMP 등의 이미지 포멧과 H.264/HEVC 하드웨어 가속 인코딩을 지원합니다. 샷컷은 또한 역재생 영상도 제작이 가능하고 속도조절 편집도 가능합니다. 샷컷은 수석 개발자인 Charlie Yates가 고안하였고 원작자인 Dan Dennedy를 통해 2011년 개발이 되었습니다.